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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엘리베이터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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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엘리베이터(대표 음한욱)가 승강기업계에서 두 번째로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엘리베이터는 최근 ‘클린룸 엘리베이터’로 친환경녹색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 중인 공동 브랜드 사업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하이 서울 브랜드’는 서울시 도시홍보슬로건 ‘Hi Seoul’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에 활용한 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활성화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에 시작됐다. 전년도 매출(15억원 이상)과 상시종업원 수(10명 이상) 등 까다로운 자격 조건과 함께 서류 및 PT평가를 거치기 때문에 매년 선정되는 기업 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전시회 참가,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혜택도 다양해 중소기업 사이에선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되는 것 자체가 매출 신장의 지름길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엘리베이터의 클린룸 엘리베이터는 카 내부에 청정한 공기를 흐르게 해 실내에 발생한 먼지를 빨리 밖으로 내보내는 ‘클린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온도와 습도, 공기압, 조도 등을 제어해 카 내부 공기 청정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것이 핵심이다. 음한욱 대표는 “클린룸 엘리베이터는 특정 반도체 위주의 사업장 위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앞으로 병원 및 아파트,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번 하이 서울 브랜드 사업 참여로 해외시장 공략 등 매출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